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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틱에어 말레이시아, 인천-쿠알라룸푸르 신규 취항
말레이시아의 대형 항공사인 바틱에어 말레이시아(Batik Air Malaysia)가 오는 6월 24일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 직항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이번 취항은 바틱에어 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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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잠수교서 루이비통 패션쇼 열린다…'오겜' 감독도 참여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오는 29일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국내 첫 패션쇼를 연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오는 29일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최초의 프리폴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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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천공항, 폴란드 8000억 투자 추진…"돈 회수 불투명"
폴란드가 바르샤바 인근에 지으려는 신공항 조감도. [출처 폴란드 신공항 홈페이지] 인천공항이 폴란드가 건설하려는 신공항에 8000억원 가까운 지분 투자를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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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美 CS 발(發) 금융위기…연이은 도발 北, 한일정상회담 날엔 ICBM까지(13~18일)
3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프리덤실드 #북한 미사일 도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한일 정상회담 #SVB 파산 #세계금융불안 #오커스(AUKUS) #양자경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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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휴대품 신고서’ 안 내도 OK…로봇도 배달하고 순찰
인천공항으로 입국시 세관을 통과하는 모습. [사진 인천세관] 오는 7월부턴 국내로 입국할 때 무조건 써야 했던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 신고할 물품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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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휴대품 신고서' 안 내도 OK…로봇이 배달하고 순찰 돈다
인천공항으로 입국시 세관을 통과하는 모습. 사진 인천세관 오는 7월부터 국내로 입국할 때 무조건 써야 했던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 입국자 편의를 위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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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만 하는 거 아니었어? 카모의 꿈, 카모에게 묻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모빌리티판 구글?인사이드 카카오모빌리티 “택시만 하는 거 아니었어?” 3300만명이 쓰는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 이걸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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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미래 먹거리 창출에 초점…초광역 협력은 약화
━ 광역단체장 신년사 살펴보니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2023년은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에 실질적 원년이다. 지난해 6월 지방선거 이후 공약을 현실에 맞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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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전수 조사 첫날, 13명 확진
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공항 관계자들이 중국발 입국자를 분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발(發) 입국자에 대한 고강도 방역 대책이 시작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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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8억명 감염”…밀라노 도착한 유커, 절반이 확진자
한 중국인 여성이 29일(현지시간) 산둥성 칭저우의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이달 중국 당국이 코로나 방역 규제를 풀자 확진자가 8억 명에 이른다는 보도가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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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발 승객, 코로나 검사 의무화…인천공항 경유도 적용"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8일(현지시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하는 새로운 방침을 발표했다. 사진은 2021년 12월 3일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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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산업 미래는 물류와 모빌리티에 달려"...공항산업 대응전략 토론회
중소중견면세점 연합회와 한국유통학회는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국제공항산업의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강기헌 기자 코로나19(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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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세계 3위 화물기 정비시설 “항공정비 허브 되겠다”
김경욱(가운데)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15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제임스 포브스(오른쪽) 아틀라스에어 총괄 부사장, 백순석 샤프테크닉스케이 사장과 아시아태평양지역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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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콴타스항공, 24년 만에 인천공항 취항...‘캥거루 루트’ 생기나
콴타스항공. 중앙포토 호주 최대 국영항공사인 콴타스항공이 10일부터 인천-시드니 직항 정기편 운항을 다시 시작했다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1일 밝혔다. 1998년 2월 국제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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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말레이시아 물류 시장 진출…현지 대기업과 손잡아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말레이시아 기업 라이온 그룹과 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토니 오 라이온그룹 최고비즈니스개발 책임자, 박만수 현대글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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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미래사업 투자 늘려 동북아 허브 전략 고도화할 것
━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김경욱 사장이 코로나19 이후 인천공항의 변화와 사업방향 등을 설명하고 있다. 정준희 기자 “인천국제공항은 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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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ADB 연차총회 개최 앞둔 인천,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에도 총력
인천광역시·인천관광공사 인천시가 2025년 11월 열리는‘제32차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나선다. 사진은 최근 열린 ‘2022 송도슬로우롤’에서 유정복 시장이 시민들과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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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못 찾은 캐리어 쌓여가고, 공항 밖까지 수속 행렬 이어져
지난 17일 네덜란드 스키폴공항. 컨베이어 벨트 뒤로 주인을 찾지 못한 여행 가방이 가득 쌓여 있다. 현장 인력 부족 탓이다. 강기헌 기자 철제 테이블 위에는 여행용 가방 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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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개 쌓인 주인없는 캐리어…세계 '공항 대혼란' 빠진 이유
지난 17일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입국장 내부. 컨베이어 벨트 뒤로 주인을 찾지 못한 여행 가방이 가득 쌓여 있다. 스키폴 공항은 현장 인력 부족으로 입출국 대기 시간이 평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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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 뜯자 흰가루…태국 넘어가 392만명분 마약밀수 막았다
지난 5월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서 마약류인 야바를 비닐랩으로 감싼 뒤 초콜릿에 숨긴 국제우편물을 적발하는 모습. 사진 관세청 한국의 마약 청정국 위상이 흔들리는 가운데 대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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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택시 타고 제주관광, 3년 앞으로 성큼
K-UAM 드림팀이 제주도에 건설할 예정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이착륙장(버티포트) 조감도. [사진 한화시스템] 국내 기업들이 3년 안에 ‘하늘을 나는 택시’(도심항공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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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택시 우리가 먼저 띄운다”…불꽃 튀는 ‘K-UAM 4파전’
한화시스템과 미국 오버에어가 공동 개발중인 UAM 기체 '버터플라이'. 내년 시험 비행을 앞두고 있어 기체 개발에서는 가장 앞서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 기업들이 앞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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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2곳, 시간당 50회 이착륙, 2030년 개항, 대구신공항 청사진
━ 3800m·2744m 활주로 2곳, 이착륙 50회 이상 대구시가 13일 공개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감도. 조감도에 표시된 빨간선 안 활주로는 2035년 추가로 지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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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세상을 바꾼 K-LCC
〈책 소개〉 돌이켜보면 불과 17년 전, LCC가 없던 시절에 비행기를 타는 게 드문 일이었다. 기존항공사들만의 세상에서는 비행기 값을 낼 여력이 없는 사람은 비행기를 못